벌써 입사한 지 7년차, 2년 전 아이를 낳고 복직한 워킹맘입니다. 취업 준비할 때 누군가의 격러가 매우 힘이 되는 경우가 있지요. 저 역시 여러번의 실패와 함께 힘든 날이 있었지만 다시 심기일전하여 도전했었네요. 봄바람 살랑 부는 날 좋은 날 서류 준비, 면접 준비 하느라 좋은날 만끽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맑은 하늘 한번씩 보면서 힘내세요^^ 저는 이제 더이상 필요 없지만 이 정장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 기증합니다^ 하루하루 눈이 부신, 멋진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4월 28일
기증자 윤혜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