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옷은 제가 신입사원 시절 입었던 정장입니다. 첫 직장에서 열정적으로 일하고 싶은 마음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긴장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옷이 누군가에게 열정을 실천할 기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증합니다. 화이팅! 2019년 5월 3일 기증자 김슬아 /금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