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좋은 옷은 아니었지만 처음 면접을 위해서 구입했던 남색 정장. 더운 여름날 더이상 남생 정장이 입기 어려워 구입했던 여름 정장. 넉넉하지 않았던 때에 기억이 있는 옷이라 조금이나마 쓰임이 있길 바랍니다. 2019년 7월 13일 기증자 한동균/반도체, 인테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