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내서 조금 작은 사이즈를 골랐더니 불편해서 입지를 못한 채 옷장에만 있었습니다. 면접 혹은 행사 때 요긴하게 쓰였으면 해서 열린옷장에 기증합니다. 당신에게 행운이 함께하기를 빕니다. 2019년 7월 19일 기증자 김지영/회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