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위가 지나가고 낙엽이 물들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제가 첫 징장을 얻으며 마련한 정장입니다. 저에게 행복한 일과 소중한 기억들을 남겨준 옷입니다. 기증 받으시는 분들에게도 합격이라는 소식과 행운이 전달되길 바라겠습니다. 취준생들 힘내시고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2019년 9월 10일 기증자 김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