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살 박정화입니다. 저는 대학을 2번이나 갔고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에 취업을 준비했어요. 하지만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말을 입증하듯 아주 짧은 시간에 여러 곳들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근무하면서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다 같을거라고 믿어요. 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도 있듯이, 지금의 어둠이 미래의 더 큰 광명을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할 수 있다라는 단어를 마음에 새기시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청춘이 되길 바라요.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2020년 1월 12일
기증자 박정화/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