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살이 빠져 양복이 맞지 않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딛는 젊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15일
기증자 안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