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옷장에서 옷을 3번째 빌리게 되네요. 첫 번째는 군무원 준비 때문에 설레는 마음으로 빌렸는데 이젠 패기와 열정보다는 조건과 이득으로 판단을 많이 하게 되어지네요... 그렇게 저도 나이가 들어갑니다. 이 옷을 입는 분이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파이팅하시고 멋진 인생 사십시오! 2020년 1월 20일 기증자 이승기/전기안전관리자, 이건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