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 직장인 여러분. 지금도 어디선가 계속 취업에 대한 생각으로 웃고 울고 있을 취준생들에게 작지만 응원하는 마음으로 넥타이 몇 개를 기증합니다. 비록 저는 현재 정장을 입고 근무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과거 정장을 입고 근무하며 느꼈던 뿌듯함과 긍지를 조금이나마 느끼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이번 겨울 잘 보내시고 새로운 봄에 입사 시즌을 맞아 제 넥타이가 여러분들의 취업성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매우 큰 영광일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건승하시고 건강하게 미래의 직장인들로 성공하길 기도합니다. 취준생 여러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2020년 2월 3일
기증자 전동우/소방공무원, 인천영종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