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봄이라고는 하지만 쌀쌀한 날씨네요. 우리 아들이 입었던 옷인데요, 한 두 번 입었을 거예요. 살이 조금 불어서 옷이 맞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냥 버리려고 하니 너무 아까워하던 찰나 이렇게 좋은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서 기쁘네요. 멋있게 입으시고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래요. 2020년 3월 21일 기증자 유복미/서비스업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