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 셋 키우는 엄마입니다. 최근 미니멀라이프 플라스틱 제로 운동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 옷 정리 하는 일이었는데 우연히 '열린옷장'에 대해 알고 정말 기뻤어요. 정말 괜찮은 옷들이고 실제 몇 번도 입지 않은 옷들이 많은데 이곳 저곳 보냈는데, 신랑의 정장은 진짜 아깝더라구요. 첫 사회 진출 하시는 분들이 이 옷을 잘 활용해준다면 너무 기쁠 것 같습니다. 자녀를 둔 엄마로서 당신의 앞날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당신의 삶에 은혜와 평안이 항상 넘치길. God Bless.
2020년 7월 8일
기증자 이보라미
/자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