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무렵부터 로스쿨 면접, 로펌 입사 면접 때에도 입었던 정장입니다. 지금은 사회생활로 맞지 않게 되었지만 애착이 가는 정장이기에 누군가가 계속 입고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옷을 입을 후배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2021년 1월 14일 기증자 김상택/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