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님이 졸업 선물로 사주셨는데, 면접 때만 입고 입을 일이 없네요. 이제는 사이즈도 맞지 않아 저의 첫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네요. 아무쪼록 준비하시는 일들에 제 옷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할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2021년 2월 27일 기증자 박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