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년 전 인턴 면접을 위해 건대입구역에 내려 정장을 빌렸던 일이 생각납니다. 제 체구보다 꽤나 큰 사이즈의 정장이었지만 덕분에 인턴 면접을 잘 치를 수 있었고, 지금의 제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제 기증으로 평균보다 체구가 작으신 분들이 딱 맞는 정장을 찾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또 좋네요~ 2021년 4월 14일 기증자 이인해 / SGI서울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