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이 정장은 제가 첫 회사에 입사할 때 입었던 정장이에요. 22살, 아 21살의 전 첫 면접 첫 자소서로 첫 회사에 입사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그 덕에 취업난이라는 건 사실 잘 모르고 살았네요. 요즘 취업 준비하는 요즘 친구들을 볼 때마다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요. 그때의 저에게 왔던 행운이 이 정장을 입으시는 분에게도 전해지길 바라겠습니다. 당신의 앞길에 꽃길이 계속되길 빌게요!
2021년 6월 11일
기증자 이은실 / 교육서비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