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정현입니다. 우선 좋은 직장 구하시길 바라요. 사회 초년생에겐 세상의 벽이 너무 크게 느껴지시죠. 첫 고비를 넘고 최소 2년을 그곳에서 계시면 이후로는 경력도 자신의 능력도 향상되어 그다음의 벽은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나 자신을 사랑하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이 옷은 제가 상견례를 준비하면서 구입한 정장인데, 이후로 회사의 격식 있는 자리나 면접 시 가끔 입었었네요. 지금은 육아로 옷걸이에 모셔놓다가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 이렇게 기증하네요. 님에게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라요~^^
2021년 6월 16일
기증자 서정현 / 정보통신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