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기회로 열린옷장에 옷을 기부하게 된 강현진입니다~ 저도 대학 졸업 전부터 졸업 후까지 약 2년 정도의 취준생활을 하며 울고웃는 시간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셀 수 없는 수 많은 자소서와 면접들을 하며 나는 언제쯤 좋은 회사에 취직하여 해방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 지도 벌써 4년 전입니다 ㅎㅎ 취업하고 나서도 힘들었던 지난 취준생활을 기억하려 옷장 속에 담아두었던 정장들을 이제는 보내주려 합니다. 좋은 기운 가득 담아 보내니 받는 분께서 아주 정말 행복한 기운, 좋은 기운만 가득 가져가시길 바랄께요~ 내일은 좋은 결과 꼭 받으시길 바랄께요~ 항상 웃으세요~ 면접대박~ 화이팅!!!

2021년 7월 10일
기증자 강현진/ 호텔, 면세_호텔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