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 6년차 직장인입니다. 취업준비 때 정장을 대여해본 적이 있어서 좋은 기회로 이렇게 기증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취업준비 기간에 무수히 많은 서류탈락과 시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코 내가 부족해서가 아닌 내 자리가 아니었다고 생각했고 그렇기에 좋은 기회이자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보러 가는 길이 얼마나 떨리고 간절하고 설레는 지 알기에 멀리서나마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 ♡♡♡
2021년 7월 15일
기증자 박신영/호텔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