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옷장속에서만 있던 제 정장이 이렇게 쓰인다니 마음이 설레입니다. 좋아하던 정장이라 소중하게 보관하던 옷이예요. 월급 받고 백화점에 가서 이 옷을 사고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 부디 제 정장과 함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진심을 담아 응원할게요! 잘 될거예요!! 2021년 7월 16일 기증자 김리라/TR Korea 인천공항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