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력서 제출만 120회... 면접은 10회 내외 정도 후 한 곳의 회사에 입사해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이승준이라고 합니다. 대학 졸업 후 반 년 동안 취직이 되지 않아 이 세상에 제가 들어갈 자리는 없어 보였던 막막한 시기도 있었습니다. 면접을 볼 때 그리고 합격 후 첫 직장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한 정장입니다. 저의 노력이 담긴, 세월의 흔적이 조금 있겠지만. 그 기운 만큼은 꼭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력서, 면접. 떨어져도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사람 사이에도 맞지 않는 사람이 있듯, 회사와 맞지 않았던 것이지 다른 이유는 없어요. 그러니 많이 찾아서 두드리면 좋은 인연이 닿아 좋은 회사에 원하던 곳에 합격해 있을 거예요. 부디 지치지 마시고. 끝까지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2021년 8월 24일
기증자 이승준
/IT 네트워크 보안 7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