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10년차 직장인이 된 이가은이라고 합니다. 직장생활은 10년차이지만 이직 횟수가 많아 누구보다 취업준비하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저도 얼마전에 이직에 성공했거든요!^^). 처음 면접 봤을 때가 생각나네요. 잔뜩 주눅들어서 준비했던 말을 다 하지 못하고 나왔던 기억이... 그리고 있었던 탈락, 불합격 이런 쓰린 기억들... 자기 길을 찾아가다보면 꼭 좋은 날이 있을거예요! 그리고 이 옷 입으시는 분 꼭 잘 될거예요~ 제가 포장하면서 열심히 기도했거든요! 저는 사내에서 교육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낸 옷들은 저와 함께 강의 현장에 있어주었던 옷들이에요. 중요한 강의, 교육을 열심히 준비하고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청충분들앞에 섰을 때 함께해주었던.. 행복한 기억이 많은 옷이랍니다. 이 옷을 입으시는 분께서 저처럼 행복한 기억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접 꼭 합격하시고 그 면접을 통해 저처럼 사랑하는 일 꼭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대박나세요!

2021년 9월 14일
기증자 이가은/CJ 프레시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