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한 지 반 년이 지난 스물여덟의 사회초년생입니다. 전에 열린옷장을 통해 많은 면접을 보았고, 그 고마움을 돌려드리고자 정장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이 정장은 제 첫 정장이자 아버지가 선물해주신 정장입니다. 저한테 의미가 깊은 정장이지만 세월이 지나 맞지 않아 다른 누군가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좀 지났지만 관리를 나름 깨끗하게 하여 산뜻하게 입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정장 입으시고 꼭 당당하게 중요한 자리에서 역량을 다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10월 26일
기증자 박재완
/제조업 구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