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가 처음 있는 것 없이 시작해서 나름 세속적 성공하면서 함께했던 옷입니다. 옷은 단정하게 깔끔하게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입으시는 분께 행운이 따르기를! 남편은 정장을 입는 날이 아주 적어서 꼭 입어야지만, 그래서 거의 안 입은 새옷이라 열린옷장에 보냅니다. 맞으면 빌려주고, 또 개인에게 기증하고도 싶습니다. 좋은 일 감사드립니다. 열린옷장 관계자분들! 2021년 11월 10일 기증자 이현주/전직 교수,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