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일을 했던 사람이에요. 이 정장을 입지는 않고 누군가에게 맏았어요. 입을 일이 이젠 없을것 같아 기증합니다! 첫 취준은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남들처럼 되지 않으면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거든요. 그렇게 새드엔딩으로 끝나 제 세상은 무너졌지만 그 덕분에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고 외국에서 잊을 수 없을 만큼 소중한 경험을 하고 왔어요. 이걸 받으시는 분도 어떤 도전을 하시든 소중하고 값진 인생을 사셨으면 합니다. 당신이 선택하신 시간과 경험은 누구보다 멋진 것이니까요. 그런 바램으로 취준때 그림을 그려서 만들었던 엽서 몇 장 같이 보내드려요. 항상 응원합니다!♥
2021년 11월 6일
기증자 장혜영/Malaysia KL, Korea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