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100군데 회사에 합격이 되어도 내가 갈 수 있는 회사는 단 한 군데 입니다. 아무리 99군데 회사에 불합격해도 단 한 곳만 합격하면 그곳이 내 회사가 됩니다.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먹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떨어진 면접은 연습 삼아 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과의 관계처럼 회사도 인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연이 닿는 회사를 만날 때까지 평정심과 희망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P.S. 환경보호를 위해 옷을 너무 많이 구입하지 않고, 이렇게 대여해 사용하는 게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2021년 11월 21일
기증자 윤상문/금융결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