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정장을 입고 첫 출근을 하던 날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모두가 그렇듯 저 또한 많은 스펙 쌓기와 자소서 쓰기에 지친 날들을 보내고 힘든 관문들을 통과해 지금의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고난도 지나고 오면 추억이다'라는 말처럼 지금의 저에게는 그 어렵던 취업이 과거의 추억으로 남았네요. 이 정장을 입고 면접을 준비하시는 여러분에게는 취업이 큰 벽처럼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언젠가는 회상되는 추억으로 다가올 날이 올꺼에요! 지치고 힘도 많이 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성공을 저 또한 바라고 바랄게요ㅎㅎ 화이팅!!
2021년 12월 7일
기증자 한승우/(주)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