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분들께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면서, 낡은 옷이지만 정성스럽게 손질하여 보냅니다. 저에게 소용이 다 한 물건을 이렇게 받아서 다시 쓰실 분들께 전달해주시는 '열린옷장' 여러분들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수고가 지구를 조금으라도 덜 오염시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21년 12월 10일 기증자 김미현/심리상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