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정장은 저의 첫 면접, 취업을 함께한 아빠가 사주신 옷입니다. 한창 살이 빠졌을 때 구매한 옷이라 지금은 작아져버렸지만, 의미있는 곳에서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뭐 하나 쉽지 않은 요즘, 여기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봄날인데 저도, 대여자님 인생에도 예쁜 꽃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2022년 4월 2일 기증자 김이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