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장은 제 남편이 신입사원 연수 때 입었던 옷입니다. 당시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골랐던 옷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면접을 보시는 분들 모두 미래에는 같은 감정을 가지고 연수를 받으시겠지요ㅎㅎ
면접이 굉장히 떨리시겠지만, 후에 합격해서 동기들과 함께 신입사원 연수를 받는 본인을 상상하며 '자신감 뿜뿜' 하며 면접을 잘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2022년 5월 21일
기증자 최은선/사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