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트리온에 근무하는 김민섭이라고 합니다. 저도 어느덧 8년차 직장인이 되었네요. 신입사원 시절 떨리는 마음으로 정장을 입고 출근한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바로 옆자리 사수한테 업무 인수인계 받으면서 과연 이 업무를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걱정은 시간이 해결해준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고 싶은 의지만 있다면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어도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자신을 믿으세요! 이 옷을 입을 때마다 좋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했던 행운이 이 옷을 입으시는 분에게도 닿기를 바랍니다. 모든 취준생들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22년 6월 1일
기증자 김민섭
/제품공급운영_셀트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