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합격만 시켜준다면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차 직장인이 되었네요. 새로운 직장에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맞춘 정장들을 많이 입어 보지 못한 채 살이 쪄서 마음이 아팠는데, 저보다 더 필요로 하고 좋은 곳으로 갈 준비를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건승하시고 원하시는 꿈들 이루시길 바랄게요.

2022년 5월 21일
기증자 신동석/삼성+외국계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