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덥네요.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우리 아들 이 정장 입고 면접을 대박 났거든요. 엄마의 마음은 이 정장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었지만 아들이 좋은사람한테 기증하고 이 정장 멋있게 잘입고 좋은 직장 가지시고 대박 났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행운을 빌께요. 2022년 6월 28일 기증자 김중헌/한국전력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