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취업과 두 번의 이직을 함께했던 정장입니다. 면접 볼 때만 꺼내 입었으니 거의 새 옷이나 마찬가지예요ㅎㅎ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는 않았지만 걸칠 때마다 좋은 결과를 안겨줬던 옷! 이 옷의 다음 주인이 될 분께도 행운과 행복,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 2022년 11월 29일 기증자 허현재/언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