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10년 전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하나, 둘 씩 제 20대와 30대 초중반을 함께한 정장입니다. 사회초년생이었던 제가 어느덧 아이의 아빠가 됩니다. 제 젊음이 묻어있는 이 정장이,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2년 12월 12일
기증자 최특선/영업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