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7년도부터 2023년 4월까지 영상 촬영 용으로 사용했던 소중한 저의 정장 두 벌을 소중한 분에게 전하겠습니다. 한 개인의 소중한 추억이 담겨있던 정장을, 이 정장이 다시 누군가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줬으면 합니다.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6월 17일 기증자 이한길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