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정장을 기증합니다. 첫 면접을 위해 샀던 정장이고 그 때의 설렘이 아직도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정장이 필요한 분에게 잘 쓰이고, 혹여 면접에 '이 옷'이 함께 참여한다면 꼭 행운을 주길 바랍니다. 2023년 8월 26일 이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