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은 중요한 날, 기억에 남는 날에 입는 옷이라 그런지 더욱 떠나보내기 아쉽게 생각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누군가의 중요한 순간, 소중한 기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옷을 보냅니다. 제 첫 출근, 첫 면접, 사회에 내딛는 첫 순간들을 함게 해 온 옷들입니다.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으 딛는 청년에게 이옷들로라마 응원을 전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2023년 8월 21일
삼성전자 권동진
삼성전자 반도체 엔지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