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으로 더 이상 정장을 입지 않게 되었고, 아까운 마음에 보관만 하였지만 자기관리의 실패로 입을 수가 없습니다. 우연히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기증을 처음 해봅니다. 필요한 사람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이 옷을 입고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봅니다~! 2023년 8월 22일 기증자 김태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