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전하는 행동을 해보네요. 취업 후 살이 점점 찌며 맞지 않아진 옷들이 정말 많았는데 진작 열린옷장을 알았더라면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정장이라는 옷이 정장을 입지 않는 직업이라면 한 번 두 번 밖에 안 입는데 구매하기 많이 망설여지죠. 그런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옷을 입으시는 누군가의 성공적인 취업, 혹은 재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 10월 5일 장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