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서 열심히 사는 남편의 양복을 처음으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이 옷들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젊은 친구들에게 좋은 변화가 생기길 바라봅니다. 2023년 10월 12일 기증자 손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