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서 정장을 사기 꺼려졌던 첫 면접을 준비하던 제가 생각나 기부를 신청해봅니다. 쓰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옷을 입고 처음 면접본 회사에 합격했던 기운이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2024년 1월 3일
기증자 황인선
/ 사무직(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