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어머니께서 사주신 첫 정장입니다. 아쉽게도 일반 회사를 다니지 않게 되어 입을 일이 많지 않았네요. 지금은 입고 싶어도 근육도 오르고 살도 올라서 입지 못해 기증합니다. 멋진 인생, 멋진 목표 향해 가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2024년 4월 19일
기증자 최우솔
/바텐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