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회생활의 시작! 상경해서 돈이 부족했던 나의 20대 시절. 정장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워 공유옷장을 우연히 찾아 정장을 빌려 면접을 보았던 때가 기억납니다! 지도를 보며 찾아갔던 곳에서 친절하게 사이즈를 찾아주셨던 분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당시 대여로 면접에 합곡했고, 사회생활을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작아진 또는 저에게는 필요없는 옷을 공유합니다. 좋은 기운, 좋은 기회까지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2024년 4월 20일
기증자 이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