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내는 옷은 경단녀로 9년 동안 이른 결혼과 출산, 육아로 살다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자리를 잡고 마련한 정장입니다. 경단녀를 깨고 사회에, 직장에 다니게 되면서 워킹맘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했던 옷이라서 누군가의 시작에 제 응원이 담긴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늘 도전하고 성장하는 인생이 되길 바라며 당신의 시작이 꽃길이길 바랍니다. 행복해지자구요 ^__^ 2024년 4월 16일 기증자 이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