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급하게 잡힌 면접에 입을 정장이 없었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과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사회에 진출하게 되어 안입는 정장이 생긴다면 열린옷장에 기부하고 싶습니다. 기증자님과 열린옷장의 좋은 취지가 더욱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5월 11일
대여자 손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