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박이슬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치마 기증자 - 김재훈,송수정 님

1. 김재훈 처음으로 사회에 나오면서 면접을 보기 위해 구입했던 정장을 기증합니다. 벌써 6년 지났네요. 추억은 있지만 이제는 몸에 맞지 않아 저보다 더 필요한 곳에 보내려고 합니다. 부디 구직자 분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

재킷 기증자 - 이주희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신발 기증자 - 김현선 님

마음만 앞선 기증을 이제야 합니다. 저의 20대를 함께 한 옷들입니다. 저의 열정, 희망, 기쁨, 좌절 등... 모든것이 베어있네요. 항상 희망을 꿈꾸고 성공을 갈망한 저의 열정이 지금 시작하려는 분들께 작은 희망과 힘이 되었으면 …

블라우스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