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정장을 기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꿈만 같던 인턴 면접을 무사히 잘 보고 왔습니다. 큰 힘과 위안이 되었습니다. 저도 후에 기증자님처럼 사람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13일 대여자 이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