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구매가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장대여를 찾던 중 사회적 기업인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덕분에 무사히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기증해주신 덕에 면접이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취업을 하고 여유가 될 때 여러분처럼 기증하여 이런 선순환 구조의 문화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2018년 6월 20일 대여자 오윤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