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님께.. 고맙습니다. 신랑이 양복을 입지 않는데다 살도 쪄서 이번에 큰 행사 때 기념으로 양복 맞춰주려다가 열린옷장을 알게되어 빌려입게 되었습니다. 칫수도 정확히 재어주시고, 딱 맞고 멋진 양복을 받아 귀한 행사 잘 마쳤습니다. 덩치 큰 신랑에게 멋진 옷 대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18년 7월 22일 대여자 조효진(김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