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면접때 입을 정장이 마땅한게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기증해주신 덕분에 면접을 잘 치렀습니다. 옷 상태가 이렇게 좋은데 기증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기증자님 덕분에 모처럼 마음이 참 따뜻합니다.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2018년 7월 11일
대여자 윤기봄